[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록밴드 체리필터가 11년 만에 단독 콘서트 '록킨 시키(Rockin' City)'를 개최한다.
[사진=롤링홀] |
체리필터는 2000년 1집 앨범 '헤드-업(HEAD-UP)'으로 데뷔했다. 이후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피아니시모' 등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체리필터의 대표곡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올해 8월 중에 새 음반을 발매 예정이며, 이는 2014년 발매한 '안드로메다' 이후 4년 만의 신보여서 의미를 더한다.
체리필터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늘(1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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