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농협 하나로유통 김해유통센터는 17일 창원시 북면에 소재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도담도담'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 하나로유통 김해유통센터 임직원들이 17일 창원시 북면에 위치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도담도담’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농협 하나로유통 김해유통센터]2019.4.17. |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육수 사장을 비롯해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교육장 및 화장실 등 보호시설 내외부 전반에 대한 대청소 실시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행사는 김해아동복지센터와 상생협력 지원에 이어 2번째로 이뤄지는 활동으로 전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분담해 모은 김해유통센터봉사회 기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육수 사장은 "소외계층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 등의 나눔의 실천이 나 자신의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좋은 일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봉사활동, 행복한 The-동행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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