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12건 심사
[파주=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파주시의회는 오는 18일 제210회 임시회를 개회해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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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사진=파주시의회] |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임시회는 각 상임위별로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 예정돼 있는 행정사무감사에 관한 계획서 작성과 윤희정 의원의 ‘파주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 개정조례안’, 목진혁 의원의 ‘파주시 청년 기본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손배찬 의장은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재해예방에 힘쓰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파주시의회에서도 안전한 파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