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기자=경남 함양군은 15일 오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함양군지부 주관으로 2019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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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15일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19.4.15 |
이날 교육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불로장생 2020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를 대비한 관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 영업주 대상 친절교육이 실시됐다.
2부는 노무관리 교육으로 위더스HR 노무법인 신승에서 근로기준법, 4대보험,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대해 교육했다.
3부는 식품위생법 상 의무교육인 2019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보수교육으로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식중독 예방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엑스포 개최 준비와 맞물려 영업주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 등에 대해 중점 교육이 진행되어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서비스 마인드 및 영업 역량을 강화시키고 나아가서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