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수습기자 =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AMWC 2019’에 참가해 미용 안티에이징 관련 에스테틱 품목들을 홍보했다고 9일 발표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AMWC 2019’에 참가했다. [사진=휴온스글로벌] |
AM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로, 매년 봄 유럽 모나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세계 120여개국, 300여개 기업에서 1만여명 이상의 관계자가 참가했다.
AMWC 2019에서 휴온스글로벌은 부스 운영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휴톡스, 리즈톡스) △히알루론산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의료장비(더마샤인 밸런스, 더마 아크네) △더마 코스메틱(더마 엘라비에) △ 이너뷰티(이너셋 허니부쉬) 등 품목을 홍보했다.
더마샤인 밸런스의 글로벌 키닥터(KeyDoctor,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인 마스(Marth) 박사는 더마샤인 밸런스 라이브 시술과 성장 인자를 주입하는 새로운 기법을 선보였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글로벌은 자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며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미용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더마샤인 밸런스를 중심으로 추가 사업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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