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사상구 감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황금빛 내인생’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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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감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사상구청] 2019.4.3. |
‘황금빛 내인생’ 사업은 어르신 건강체조, 노래교실, 치매검사, 기초 건강진료 등을 통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노년기 발병률이 높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진행하는 정책이다.
이 사업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 감전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실시하며, 희망하는 어르신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성근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드리는데 큰 보람을 느끼며 남녀노소 다함께 행복한 감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