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수습기자 = 대웅제약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항궤양제 '알비스' 발매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알비스 발매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사진=대웅제약] |
심포지엄에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150여명이 참석해 알비스의 임상결과와 안전성, 소화기질환의 최신 치료지견 등을 공유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알비스는 2018년 국내 처방 1위를 차지한 항궤양제다. 라니티딘, 비스무스, 수크랄페이트가 함유된 3제 소화기 복합제로 위산분비 억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권봉기 대웅제약 알비스 PM은 “대웅제약은 알비스를 비롯해 현재 국내 소화기 질환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소화기 질환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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