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권용원 “125조 혁신자본 공급 위해 세제개편 절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혁신성장 실현 위해 정부·업계 함께 노력”
투자손익 통산 세재개편 중요성 재차 강조
혁신자본 공급 향후 5년간 125조 기대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가 자본시장의 혁신성장 지원을 통해 투자손익을 합산해서 세금을 부과하는 세제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kilroy023@newspim.com

금융투자협회는 31일 자본시장을 통한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협회 차원의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여기에는 자금공급 확대와 함께 △혁신 비상장기업 발굴 △회계·법률서비스 자문 지원 △경영컨설팅을 통한 입체적인 지원 역량 강화 등이 포함됐다.

해당 내용은 비상장기업투자전문회사(BDC) 및 중소기업금융 전문투자중개회사 도입, 공·사모 체계 및 사모펀드 규제 개선 등이 포함된 자본시장 혁신과제(작년 11월), 공모투자자금의 사모펀드 접근성 확대와 관계인수인 규제개선 등이 담긴 현장 혁신형 자산운용산업 규제 개선(올해 3월)의 연장선상이다.

특히 협회는 시장의 원활한 자금 공급을 뒷받침할 세제개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권용원 회장은 “자본시장을 통한 혁신자본 투자가 확대되려면 단기금융업무에 대한 조속한 인가, 관련 정책의 신속한 입법·시행,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과 투자손익을 통산하는 세제개편이 필요하다”며 “이는 부동산과 안전자산에 치우친 가계자산과 1100조원의 부동자금을 자본시장으로 유도하는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당국은 지난 2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혁신금융 비전선포식’에서 증권거래세 인하 등을 포함한 관계부처 합동 '혁신금융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코스피, 코스닥 증권거래세 0.05%포인트 인하와 함께 금융투자상품 간 손익통산·이월공제·장기투자 우대방안 등을 포함한 금융세제 개선방안이 포함됐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자본시장이 실물경제 발전을 위해 직접금융 형태로 중소·혁신기업에 공급한 자금 규모는 약 21조4000억원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업공개(IPO) 및 유상증자 4조2000억원, 회사채 등 9조9000억원, 자기자본투자(PI) 5조7000억원, 펀드 1조6000억원 등이다.

금융투자업계는 그동안 △증자 등을 통한 대형화 △중기특화 증권사, 전문사모운용사 등을 통한 전문화 △해외 네트워크 구축 확대를 통한 글로벌화를 추진하며 혁신기업 초기단계부터 다양한 자금조달 수단을 마련·제공하는 투자은행으로 진화해 왔다.

정부 역시 최근 증권사 건전성 규제 개선, 코스닥시장 활성화, 자본시장 세제개편 등이 포함된 ‘혁신금융 추진방향’을 발표하며 혁신자본 공급 확대를 측면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향후 혁신기업 IPO 증가, 증권사 IB역량 강화, 창의적인 투자상품 출시, 시장 플레이어 증가(전문투자자 등)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경우 혁신자본 공급 규모가 향후 5년간 125조원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권 회장은 “금융투자업계는 기업과 자본시장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mkim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