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4월 한달간 서울에서 총 88개의 경주가 열린다.
한국마사회는 28일 렛츠런파크 4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 “4월 경마가 6일부터 시작하여 28일까지 8일간 88개의 경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4월 한달간 서울에서 총 88개의 경주가 열린다. [사진= 뉴스핌DB] |
토요경마는 서울 11개 경주, 제주 중계 5개 경주로 운영한다. 일요경마는 서울 11개 경주, 부경 중계 6개를 발매한다. 한 경주 당 최소 8두에서 최대 12두가 출전할 예정이며, 첫 경주는 오전 10시45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6시 정각에 출발한다.
4월 21일에는 3세 이상 산지 혼합 경주마들이 2000m 대결로 장거리 강자를 가리는 총상금 2억 5000만원이 걸려 있는 대상경주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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