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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미국=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5연승을 달렸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원정경기서 시카고 불스를 118대98로 제압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세스 커리(28)와 로드니 후드(26)가 각 20점과 15점을 올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시카고 불스에서는 로빈 로페즈(30)와 크리스티아노 펠리시오(26)가 각 21점과 15점을 올렸 활약했지만 20점차로 패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47승27패로 서부 컨퍼런스에서 3위를, 시카고 불스는 21승55패로 동부 컨퍼런스에서 13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알 파로크 아미뉴(28)가 골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 2019.03.28.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