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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미국=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올랜도 매직이 6연승을 달성했다.
올랜도 매직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원정경기서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104대99로 승리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올랜도 매직의 니콜라 부세비치(28), 조나단 아이작(21), DJ 어거스틴(21)이 각 24점, 19점, 17점씩 득점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마이애미 히트에서는 디온 웨이터스(27)와 드웨인 웨이드(37)가 각 26점과 22점을 올렸지만 5점차로 패했다.
동부 컨퍼런스 9위의 마이애미 히트(36승38패)는 현재 같은 컨퍼런스 8위의 올랜도 매직(37승38패)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사진은 마이애미 히트의 드웨인 웨이드가 덩크 슛을 날리는 모습. 2019.03.27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