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와 키움증권이 ‘경기 둔화vs유동성 확대 시기의 투자 아이디어와 핵심섹터 투자전략’을 주제로 금융특강에 나선다.
[이미지=금융투자협회] |
이번 특강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에서 진행된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대표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와 부산지역 투자자들과 투자전략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기 둔화 우려와 이에 대응하는 각국의 부양정책이 힘을 겨루는 현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갖춰야 할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우선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를 진단하고, 미·중 무역분쟁 이후 양국의 경기 상황, 유동성 흐름, 부양정책 가능성 등을 종합해 해당 주식시장의 투자 매력도와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또 중국과의 연관성이 큰 국내 화학·정유산업과 게임산업을 중심으로 2019년 업황, 점검 포인트, 개별 투자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이날 강의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 관련 장소로 이동하면 된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