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모리앤(모리턴)과 김영주골프웨어(카타나스워드), KnB홀딩스(토백이) 3개사가 공동으로 프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모리턴, 카타나스워드, 토백이는 21일 “KLPGA 챔피언스투어 프로선수 22명과 KPGA 소속 선수1명, 등 총23명 선수를 구성, 프로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컨트리 클럽에서 모리턴 이종승회장, 카타나스워드 김홍득회장, 토백이 김태원대표와 선수2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프단 창단 기념 라운딩과 계약식을 가졌다. [사진= 모리턴·카타나스워드·토백이] |
이들 3개사는 한국골프발전과 사회체육진흥에 이바지하고, 선수들의 실력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선수활동을 통한 기업 마케팅과 국가체육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프로골프단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모리턴과 카타나스워드, 토백이는 의류와 물품 지원과 함께 올 한해 동안 소속 선수들의 챔피언스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에서 성적에 따라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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