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다양한 활동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서울=뉴스핌] 박우진 수습기자 =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가 자연속에서 힐링과 액티비티를 경험하는 올인클루시브 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Check in the nature’를 콘셉으로 한 상품은 휘닉스 제주와 평창에서 이용 가능하다.
휘닉스 제주에서는 4월 5일부터 ‘올인클루시브 Sea-nema’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
패키지 상품은 제주 밤바다의 파도소리와 별빛을 함께 감상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고, 불턱 BBQ(돌담을 쌓아 바람을 막고 노출을 차단한 곳으로, 해녀들이 불을 지펴 추위를 녹이는 장소)에서 제주 흑돼지 오겹살과 해산물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휘닉스 제주는 섭지코지 관광단지 내에 있어서 이 상품을 이용해 섭지코지의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도 있다.
더불어 이번 패키지상품에는 ‘2018 인사이드 월드페스티벌 세계 인테리어 대상’을 수상한 유민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주중 332,000원, 주말 392,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인원 추가도 가능하다.
휘닉스 평창에서는 4월 중순부터 글램핑을 중심으로 한 ‘올인클루시브 글램핑’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에는 자연속에서 즐기는 평창 한우 BBQ와 휘닉스 호텔의 조식뷔페(3인),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이용권(3매) 등이 포함되어 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자연속에서 가족과 함께 기억할 만한 봄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이라면 꼭 이번 올인클루시브 봄 패키지 상품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