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8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1호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방문했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생에게 기숙사 수준으로 저렴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공급하기 위해 기존주택을 매입, 임차해 기숙사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김현미 장관은 기숙사에 입주한 학생들을 만나 "집 걱정 없는 청년들이 활기차게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자 미래"라며 "청년들이 집 걱정으로 인해 꿈을 접지 않도록 청년 주거복지 정책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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