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할아버지와 발랄한 대학생의 소통과 성장기
오는 5월1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서 공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지난 15일 개막과 동시에 티켓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감사 기념 50% 특별 타임세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인터파크티켓] |
18일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제작사에 따르면, 감사 기념 50% 특별 타임세일 이벤트는 18~19일 단 2일간만 진행된다. 이 기간 전석 5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배우 이순재, 신구, 권유리, 채수빈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상큼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지난 2017년 초연돼 소극장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유료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했으며, 3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오는 5월1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