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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올랜도 매직이 2연패에 빠졌다.
올랜도 매직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원정 경기서 워싱턴 위저즈를 상대로 100대90으로 패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23득점25), 토마스 브라이언트(21득점21)과 자바리 파커(19득점23) 등이 활약해 팀의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올랜도 매직에서는 니콜라 부세비치(28)과 D. J. 어거스틴(31)이 각 20점과 16점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29승 39패를 달리고 있는 위저즈는 올 시즌 11위, 31승38패의 매직은 9위다.
사진은 매직의 테런스 로스(28)가 덩크슛을 넣고 있는 모습. 2019.03.14.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