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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오클라호마시티는가 연장 접전끝에 승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포들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연장 1쿼터 접전 끝에 129대121로 승리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러셀 웨스트브룩은 이날 경기에서 37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폴 조지가 32득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사진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아래)이 파울이 주어지지 않자 아쉬워 하고 있는 모습. 2019.03.08.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