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17년 도농한마음 일자리창출지원센터 설치 후 2년간 310농가에 1576명의 일자리를 알선했다고 5일 밝혔다.
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2018.1.9. |
올해도 2억여원을 투입해 농산업 일자리 상담, 안내와 함께 도시 농작업자의 보험료와 교통비, 숙박비, 작업도구를 지원한다. 도농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시 농업인회관 내에 있다.
시는 창원시, 함안군과 연계해 도시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촌으로 돌려 도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는 도농한마음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까지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민과 농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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