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북미 정상회담, '결렬' 아닌 '휴회'..일시적 충격 그칠 것"-키움증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차 북미회담 결과 극단적인 사태로 확대 해석할 필요 없어"
'결렬' 보다는 '휴회'...북·미 시간 갖고 협의 진행 예상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키움증권이 최근 북·미 합의 결렬로 인한 국내 주식시장 급락은 일시적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북한과 미국이 정상회담을 이어가며 합의 노력을 보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2차 북미정상회담 첫날 만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4일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우호적인 분위기로 마무리했고, 협의를 이어가며 조만간 정상회담을 다시 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며 "북한 또한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회담 결과를 극단적인 사태로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코스피는 오후 들어 매물이 급격하게 나오며 1.76% 하락했다. 북·미 협상 결렬 소식이 전해지자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7~28일 열린 북·미 정상회담은 합의문 발표없이 마무리됐다.

서 연구원은 "회담 뒤 북·미 양국의 발표를 감안하면 여전히 회담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많다"며 "일부 우려처럼 북·미 간 마찰이 커질 개연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에선 이번 회담이 '결렬됐다'고 표현하지만 당장 합의에 이르기 어려워 양측이 시간을 갖고 협의를 진행하는 '휴회'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게 아니라 추후에 더 의미 있는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일정을 취소했다고 언급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미국 내에서 북핵해법을 비핵화에서 핵동결로 낮춰야 한다는 현실론이 대두되고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서 연구원은 "2차 회담에선 1차와 달리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 같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북한과의 합의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반증한다"고 했다.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