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미국=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키스 미첼(27·미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키스 미첼(미국)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마지막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엮어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 브룩스 켑카(미국), 리키 파울러(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경훈은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로 공동7위로 대회를 마감, 생애 첫 톱10진입에 성공했다. 사진은 공동51위로 마감한 임성재와 악수를 나누는 케이스 미첼. 2019. 0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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