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3연임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하나은행장 후보자를 복수로 정했다. 이자리에서 함 행장은 3연임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용비리로 1심 재판이 진행 중인데다 금융감독원이 자신의 3연임을 반대한 것이 이유로 보인다.
hkj77@newspim.com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3연임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하나은행장 후보자를 복수로 정했다. 이자리에서 함 행장은 3연임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용비리로 1심 재판이 진행 중인데다 금융감독원이 자신의 3연임을 반대한 것이 이유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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