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3.1절이자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다.
[사진=케이웨더 제공] |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10도~16도로 전망된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0~3도, 낮 기온은 평년보다 3~6도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바람이 약해 체감온도는 기온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나쁨’,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전국 ‘매우 나쁨’을 기록하겠다.
서울·경기와 강원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실효습도가 25~35%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건조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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