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경찰서는 서민경제를 어렵게 만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삼척경찰서] |
26일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10개 유형의 보이스피싱 범죄꾼의 실제 전화음성 파일을 수집해 카톡, 밴드, 문자 등을 이용, 삼척시민 모두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정대이 삼척경찰서장은 직접 작성한 문자내용과 제1편 ‘저금리 전환대출 사기’ 음성파일을 삼척시장을 비롯한 18개 각 기관장들에게 전송해 해당기관에서도 전직원을 상대로 릴레이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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