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멕시코 =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둘쨋날 공동8위에 올랐다. 우즈(44)는 2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45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천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써냈다. 전날 공동25위를 기록했던 우즈는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11언더파 131타)과는 6타 뒤진 공동8위로 치솟았다.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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