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정모 기자 = 대구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보건위생물품(생리대) 이용권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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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 구매비를 지원한다 [대구시] |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저소득층 만 11∼18세 여성청소년이 생리대를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을 상·하반기 2차례 나눠 주며 연 최대 12만6000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 지원을 받는 청소년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복지로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kjm2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