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DB손해보험은 갱신을 해도 보험료 변동이 적은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을 최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갱시시점에 보험료가 대폭 오르는 기존 상품과 달리, 갱신시점에도 위험요율 변경을 하지 않아 보험료 변동이 적다. 즉 가입당시 적용요율(위험율, 예정이율 등 보험료 산출을 위한 기초율)을 확정해 장래 갱신시점의 보험료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따라서 최초 가입시점에 갱신시점의 보험료가 모두 확정된다. 이에 고객이 느낄 수 있는 미래 보험료 변동에 대한 불안감이 제거돼 안정적인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확정갱신형'도입과 함께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은'종합보험에 간편고지형을 추가했다.
가입연령의 경우에도 최저 0세부터 최고 75세까지 운영해 전 연령층이 보험료 부담 없이 상해 및 질병위험부터 생활리스크까지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소비자가 크게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갱신보험료 변동성 제거와 함께 간편고지형 및 납입면제 기능 운영까지 고객의 니즈와 선택권을 존중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사진=DB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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