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미국 = 뉴스핌] 김용석 기자= 우즈가 대회 최종일 29개홀을 도는 강행군을 펼치며 7년만에 한 라운드에 이글 2개 이상을 기록하는 '멀티 이글 라운드'를 달성했다. 타이거 우즈(44·미국)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천18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오픈(총상금 7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 공동15위에 자리했다.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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