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미국 = 뉴스핌] 김용석 기자=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시즌 첫 맞대결을 3라운드에서도 이어나가게 됐다. 타이거 우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스픽 펠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제네시스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5개를 엮어 이븐파를 기록,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 공동 52위로 컷 통과했다. 미켈슨도 역시 1언더파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선두와는 10타 차다.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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