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박상연 기자 = 정상혁 보은군수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 행정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6일에 걸쳐 11개 읍·면을 순방한다.
이번 순방은 군정과 관련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한 창의실용행정 구현과 군민의 역량 결집을 위해 실시하며, 읍·면장의 현안보고와 주민과의 대화, 사업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읍면 순방에 나선 정상혁 보은군수(가운데).[사진=보은군] |
순방 일정은 ▲ 11일 속리산면, 장안면 ▲ 13일 수한면, 삼승면 ▲ 14일 회남면, 회인면 ▲ 15일 내북면, 산외면 ▲ 18일 마로면, 탄부면 ▲ 19일 보은읍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서는 형식과 격식을 간소화해 주민의 의견 청취와 주요 사업현장 방문에 많은 비중을 둘 계획이다.
정상혁 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청취한 주민의 목소리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결초보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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