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리키 파울러가 PGA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파울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콧데일의 TPC스콧데일(파71 722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더블 보기, 트리플 보기를 하나씩 기록, 3오버파 74타를 적성해 17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지난 2017년 2월 혼다 클래식 이후 2년 만의 우승이다. 임성재는 공동7위를 기록, 데뷔 두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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