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전망] 美기업 실적 발표에 주목…변동성은 크지 않을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럼프 대통령 연설·미중 무역관련 소식도 시장 영향 미칠듯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이번주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발표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미·중 무역협상과 관한 소식도 시장은 관심을 늦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일(현지시각)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다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등 대형 이벤트들이 일단락된 상황이라 증시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 증시 3대 지수 추이 [자료= 배런스]

앞서 뉴욕증시는 연준의 비둘기파적 기조와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주 대비 1.32% 오른 2만5063.89포인트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7% 상승한 2706.53포인트, 나스닥종합지수는 1.38% 오른 7263.87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연준은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2.25~2.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통화정책 성명서에서 "추가적인 점진적 금리 인상" 문구를 삭제한 데다, 통화정책에 있어서도 인내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연준의 금리 인상을 경계하던 시장은 우려를 씻어내고 상승했다.  

여기에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상당수가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호실적을 발표한 점도 상승세를 견인했다. 

CNBC에 따르면 S&P500 기업의 절반 가량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중 71%의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앞섰으며, 62%가 매출 예상치를 상회했다.   

다만 향후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하다.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1분기 실적 전망치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으며, 순익 증가율 전망치는 1% 미만으로 4분기(15%)때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퀸시 크로스비 프루덴셜 파이낸셜 수석 시장 전략가는 "기업들을 더 많이 살펴볼 수록, 그들의 이익에 대한 전망이나 지침이 서서히 바뀔 수 있다"며 "수익 증가가 회복되지 않으면 기업의 설비투자는 둔화되고 사람들을 해고하게 될 것인데, 이는 시야에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아마존이다. 아마존의 4분기 실적은 양호했지만,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다. 1일 아마존 주가는 약세 구간에 진입하면서, 한때 1조달러를 웃돌았던 시가총액이 8000억달러 선 아래로 무너졌다.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한 뉴스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달 30~31일 워싱턴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가졌다. 양 측은 지적재산권 보호와 미국산 제품 수입 확대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확실한 결론은 내지 못했다. 양국은 현재 이번 달 말 정상회담을 통해 '담판'을 짓겠다는 입장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연설도 주요 재료 가운데 하나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연설에서 △이민 △통상무역 △인프라 △헬스케어 △국가안보 등 5개 영역을 다룰 예정이다. 그는 구체적으로 미중 무역협상과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의 의회 비준 문제,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과 갈등을 보이는 멕시코 국경 문제에 대해서도 다룰 전망이다.

◆ 이번 주 주요 발표 및 연설

4일에는 11월 공장 재수주와 1월 고용추세지수가 발표된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연설도 예정돼 있다. 알파벳이 이날 실적을 발표한다. 

5일에는 1월 마킷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ISM 서비스업 PMI가 발표된다. 로레타 메스터 연은 총재의 연설도 진행된다. 디즈니가 실적을 발표한다. 

6일에는 11월 무역수지와 4분기 생산성 및 단위노동비용이 발표된다. GM과 메트라이프 등이 실적 발표한다.

7일에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와 12월 소비자신용이 나온다. 제롬 파월 의장이 워싱턴DC에서 교사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트위터가 실적을 발표한다.

8일에는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연설한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