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TB투자증권은 1일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KTB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1만원 대비 13% 높은 수준이다.
대림산업은 해외 플랜트 비중 높은 종합건설업체로 자회사 여천NCC에서 석유화학제품 생산 중이다. KTB투자증권 김선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림산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 Review : 플랜트 부문에서의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토목 원가율 개선, 연결 자회사(삼호, 대림 에너지) 실적 성장으로 컨센서스 상회하는 양호한 영업이익 기록. 그러나 SOC 평가손, 대여금 손실 등으로 영업외비용이 급증,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84% 하회함
▶ 실적 추정치 변경폭 크지 않으나, 순차입금 축소를 반영하여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10,000원에서 125,000원으로 상향함(Implied PER 7.3배)
▶ 경쟁사보다 규모는 작으나 FEED 기반으로 플랜트 수주 늘려가고 있어 상반기 해외수주發 건설업종 주가 상승세에 소외되지는 않을 전망. S-oil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19E 6.2배라는 valuation 매력이 다시 부각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은 BUY 유지
대림산업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조7292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2906억원 대비 1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738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15억9300만원 대비 89.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2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92억35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31일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10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대림산업은 해외 플랜트 비중 높은 종합건설업체로 자회사 여천NCC에서 석유화학제품 생산 중이다. KTB투자증권 김선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림산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 Review : 플랜트 부문에서의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토목 원가율 개선, 연결 자회사(삼호, 대림 에너지) 실적 성장으로 컨센서스 상회하는 양호한 영업이익 기록. 그러나 SOC 평가손, 대여금 손실 등으로 영업외비용이 급증,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84% 하회함
▶ 실적 추정치 변경폭 크지 않으나, 순차입금 축소를 반영하여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10,000원에서 125,000원으로 상향함(Implied PER 7.3배)
▶ 경쟁사보다 규모는 작으나 FEED 기반으로 플랜트 수주 늘려가고 있어 상반기 해외수주發 건설업종 주가 상승세에 소외되지는 않을 전망. S-oil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19E 6.2배라는 valuation 매력이 다시 부각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은 BUY 유지
대림산업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조7292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2906억원 대비 1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738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15억9300만원 대비 89.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2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92억35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31일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10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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