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삼성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사회공헌기금 117억3000만원, 삼성꿈장학재단 기부금 11억2000만원 등 총 128억5000만원 출연을 의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삼성전자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사장이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Q LIVE' 행사에서 'QLED 8K'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사회공헌기금은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매칭기금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봉사활동 지원 및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에 사용 예정이다.
삼성꿈장학재단 기부금은 배움의 의지는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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