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텍사스주 로이터=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휴스턴 로케츠 가드 제임스 하든(오른쪽 두 번째)이 29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의 홈경기서 24경기 연속 30점 이상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하든의 24경기 연속 30점 이상 기록은 NBA 역대 4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최장 기록은 윌트 체임벌린의 65경기다. 2위(31경기), 3위(25경기) 기록도 체임벌린이 갖고 있다. 휴스턴은 하든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116대121로 패했다. 하든이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시도하는 장면 2019.1.30.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