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설 연휴기간 고객 편의를 위해 STM(Self Teller Machine)을 이용한 ‘셀프뱅크 서비스’와 신권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STM이란 통장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스마트뱅킹 신청 등 100여 가지의 은행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무인 셀프창구다.
고객이 BNK부산은행 본점 영업부에 설치된 ‘STM(Self Teller Machine)’을 이용하고 있다.[사진=부산은행]2019.1.30. |
부산은행은 설 연휴기간 동안 전국 20개점 중 부산지역 12개, 서울 및 양산지역 각 1개 등 총 14개점의 STM을 운영한다.
이용 가능시간은 오전 7시~오후 12시(자정)까지이다. 영상통화를 통한 통장 및 체크카드 발급 등의 업무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고객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점포’도 운영한다.
귀성객 등 명절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역 광장(2월 1일~2일)과 기장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2월 1일), 거가대교 휴게소(2월 2일) 등에서 황금돼지 파우치 증정, 신권교환 및 떡 나눔행사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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