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녹십자랩셀은 앱클론과 CAR-NK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보유 항체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총 30억원이며, 여기에는 앱클론의 항-HER2 항체 또는 그의 항원 결합 단편 및 이를 포함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에 대한 NK 세포 치료제 개발에 대한 전세계 권리가 포함된다.
회사 측은 “계약금 중 2억원은 체결 이후 30일 이내 지급되며, 나머지 28억원은 임상진행 과정에 따라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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