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소방본부는 21일 오후 4시 창원소방서 회의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19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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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첫번째줄 오른쪽 여섯 번째)이 21일 오후 4시 창원소방서 회의실에서 열린 신규소방공무원 임용식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소방본부]2019.1.21. |
이번에 임용된 새내기 소방관들은 지난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을 통과한 뒤 부산소방학교에서 12주간 교육훈련을 통해 소방관이 갖춰야 할 체력과 기술을 갖춘 인재들로 최일선 현장활동 부서인 119안전센터 등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권순호 본부장은 “소방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소방인으로서의 초심을 잃지말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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