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미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아담 롱이 10년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담 롱(미국·31)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CC 스타디움코스(파72·711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590만달러) 마지막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2010년 입문한 아담 롱은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로 필 미켈슨 등을 1타차로 제치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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