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소방서는 15일 소회의실인 호호사랑방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 평택소방서는 15일 소회의실인 호호사랑방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요원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사진=평택소방서] |
16일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안전특별조사는 대형 화재 위험성이 높은 전국 55만여 소방대상물에 대해 각 계 전문가 및 청년 보조 인력과 합동으로 화재 위험요인을 종합 조사하는 국가 정책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2019년 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을 위한 조사요원에 대한 격려 ▲조사 시 민원인에 대한 친절과 민원 발생 소지 사전 예방 ▲앞서 실행했던 조사대상의 문제점 및 개선대책 등이 다뤄졌다.
서삼기 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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