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취약계층 생계안정을 위한 ‘2019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
15일 시에 따르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모집규모는 죽산면, 일죽면, 삼죽면, 금광면, 고삼면, 안성맞춤랜드 총 6곳에 22명이며 사업기간은 다음달 25일부터 6월 28일까지로 4개월간이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의 사업 참여자는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근로시간(1일 8시간 이내)은 사업장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임금은 시급 8350원이고 1일 간식비가 추가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 인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 시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중 하나 이상의 사업에 최근 3년을 기준으로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사람은 배제되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자활고용지원팀 (031-678-2252)이나 읍·면·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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