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8일 오후 조달청장으로부터 정부권장정책 이행 및 지역사회 조달구매 공로로 기관표창과 공로상(직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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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조달청으로 부터 정부권장정책 이행 및 지역사회 조달구매 공로로 기관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2019.1.8. |
이 상은 조달청에서 중소기업 경영환경 활성화와 중소기업 제품, 사회적 배려기업(중증장애인, 여성기업 등)을 지원하는 우수기관 및 직원에게 주는 상이다.
부산항만공사는 공공조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조달 행정발전에 기여하여 본 상을 받았으며, 담당자인 김재열 차장은 5년간 계약업무를 실히 수행하며 사회적 약자기업을 위한 입찰참여 및 판로확산에 노력했다.
남기찬 사장은 "앞으로도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해 임직원 스스로 동기를 유발하고 자발적이며 창의적인 업무로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배려정책 등 정부권장정책에 적극 부응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