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토요일인 5일은 한파가 주춤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케이웨더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1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라남도와 경남,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이 오전까지 나쁨을 기록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5m로 일겠고, 동해상에서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충남서해안, 일부 전라도, 제주도 제외)에 건조특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실효습도는 40% 이하이고, 동해안지역은 25% 이하로 매우 건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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