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건축상담실 운영시간을 기존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4시까지에서 화·목요일 오후 2~4시까지로 운영 날짜를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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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사진=양산시청] 2018.8.6. |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건축상담실은 양산시 건축사회, 토목설계협회의 협조를 통해 재능기부형태로 건축사, 토목설계사가 순번을 정해 운영함으로써 기존 건축허가 담당자들에게 의존했던 건축상담을 탈피해 전문적인 양질의 건축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건설경기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상담실의 지속적인 운영에 대한 내실을 다져 좀 더 나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건축상담실은 양산시 제2청사 1층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상담실 전화를 통해 건축·토목 합동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