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신정민 경남도 건축과장이 함안군 제35대 부군수로 31일 취임했다.
신정민 의령부군수가 31일 충혼탑과 충익사를 들러 참배하고 있다.[사진=의령군]2018.12.31. |
신 부군수는 경북 상주 출생으로 경상대 건축공학과 졸업하고 창원대 건축공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1989년 거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경남도 감사관실 공동주택감사TF, 경남도 회계과 청사관리담당을 거쳐 경남도 건축과장을 역임했다.
신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은 하지 않고 충혼탑과 충익사 들러 참배 후 임용장을 교부 받고 본청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과의 인사를 나눈 후, 군 의회와 기관단체를 방문하는 등 첫 일정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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