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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한파, 올해 안 끝나…내년 1월 2일까지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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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에 달하는 북극 한기 남하가 원인
한파 28일 절정…올 겨울 가장 추워
29일까지 울릉도‧제주 등 대설특보 전망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체감온도가 -20℃에 이르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세밑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강원 중북부와 경기 북부에 한파경보, 서울‧인천‧대전‧세종‧충청‧전북‧경북 내륙에 한파주의보를 27일 발효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력한 한파가 몰아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18.12.27 mironj19@newspim.com

이날 아침 가장 추웠던 곳은 철원군 임남면으로 기온이 -20.9℃를 기록했다. 파주 -13.5℃, 서울 -11.8℃, 대전 -8℃, 광주 -4.9℃, 대구 -4.4℃ 부산 -0.5℃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을 보였다.

특히 강한 바람이 불면서 중부지방 체감 온도는 -20℃ 안팎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러시아 연해주에 있는 ‘절리 저기압’이 강하게 회전하면서 상층 온도가 -30℃에 달하는 북극 한기가 남하해 밤사이 기온이 10℃ 이상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절리 저기압’에 동반된 찬 공기가 우리나라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강도도 강해져 30일 이후에도 한파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한파는 28일 절정을 이루겠다.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13℃까지 내려가겠고, 대관령 -20℃, 철원‧파주 -19℃, 대구 -9℃ 등 27일보다 1℃~6℃가량 더 낮아지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의 한강변에 얼음이 얼어 있다. 오전 8시 기준 서울의 온도는 영하 14.9도를 기록하고 있다. 2018.12.09 leehs@newspim.com

기상청은 내년 1월 2일까지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추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파가 밀려오면서 서해안과 섬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 눈이 내리고 있는 울릉도와 독도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7일 밤부터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28일 새벽에는 서해상의 찬 공기가 강해지면서 눈구름대가 더욱 발달해 전라서해안에 폭설이 쏟아지겠으며, 제주, 전라, 충남서해안에도 오후까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29일까지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 최고 30㎝ 내외의 폭설이 쏟아져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며, 전라서해안에도 최고 7㎝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과 농수산물관리, 수도관 동파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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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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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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