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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20(목)

기사입력 : 2018년12월20일 08:14

최종수정 : 2018년12월20일 08:14

- BOJ, 오늘까지 금융정책결정회의...대규모 금융완화 유지 전망/지지
大規模緩和を維持へ=日銀が金融政策決定会合

- 러-일, 북극권에서 경제협력 추진...항로개척 및 자원개발/닛케이
日ロ、北極圏で協力模索 航路・資源・安保で注目

- 한·일 담당국장, 이번주말 강제징용판결 관련 협의/아사히
徴用工、日韓局長が今週末協議

- 총리 표명에도 日의 아프리카 투자 정체...300억달러 '약속'은 140억달러 미달해/아사히
日本のアフリカ投資、停滞 300億ドル「約束」、140億ドル未達 首相表明も民間投資低調

- 오키나와현 3구, 내년 4월 중의원 보결선거...참의원선거 전초전될 듯/아사히
沖縄3区、与野党試練の春 衆院補選4月21日、参院選の前哨戦

일본우정, 아플락에 2700억엔 출자 발표...신 수익원으로/아사히
アフラック、新収益源に 日本郵政、2700億円出資を発表

- 혁신기구, 전신 산업혁신기구 시절에도 고액보수...연9000억엔 넘었지만 경제산업성 용인/아사히
革新機構、前身でも高額報酬 年9000万円超 経産省、規定容認

- 닛산 사이카와 사장 르노 COO와 의견교환 /NHK
日産社長 ルノーCOOと意見交換「同じ土俵でとお願いした」

- 이야마, 일본 7대기전 타이틀 43회 획득...조치훈 넘어 최다 기록/아사히
井山、タイトル最多 囲碁、通算43期に

- [남녀격차 110위국가에서] 여성경영자의 벽, 무너트리자/아사히
(男女格差 110位の国で:上)女性経営者の壁、壊そう

- 한국 청년들, 일본에서 이직 증가...취직 '장려금' 폐해도/산케이
韓国の若者、日本で離職増加 就職「奨励金」の弊害も

- "남편의 죄는 누명"...켈리 닛산 전 대표 아내 WSJ에 하소연/지지
「夫の罪はぬれぎぬ」=ゴーン側近、ケリー容疑者の妻が米紙で訴え

- 닛케이주가, 9개월 만에 2만1000엔선 붕괴...소프트뱅크 주가 하락 등에 투심 악화/지지
東京株、2万1000円割れ=9カ月ぶり、ソフトバンク株低調

- 日 기업경영자, 세계 경기 전망에 대한 '비관론' 확산/닛케이
世界景気「拡大」半年で24ポイント減 米中対立長期化で

- 중국, 자동차 외자 규제 완화...회사-공장 설립 쉬워질 것/닛케이
中国、車の外資規制緩和 来月から会社・工場新設しやすく 新エネ車の普及後押し

- 일본의 노동생산성 미국의 70%...선진국 최저 수준/닛케이
日本の労働生産性は米の7割 1時間47.5ドル、先進国で最低続く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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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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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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