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이자형 롯데첨단소재 대표이사(부사장)가 2019년 정기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자형 롯데첨단소재 대표이사(사장) [사진=롯데지주] |
롯데는 19일 정기임원인사를 단행, 지난 2016년 대표 부임 후 양호한 경영실적을 보여 온 이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1957년생인 이 사장은 전남대 화학공학과를 졸업, 지난 1983년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해 2008년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장, 2013년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장을 거쳐 2015년 롯데케미칼 생산본부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이후 지난 2016년 부사장으로 승진, 같은해 4월부터 롯데첨단소재 대표이사를 맡아오고 있다.
<프로필>
◇출생
▲1957년
◇학력
▲전남대 화학공학과
◇주요경력
▲1983 호남석유화학 입사
▲2008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장
▲2013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장
▲2015 롯데케미칼 생산본부장
▲2016 롯데첨단소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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