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배형근 현대모비스 전무(재경본부장)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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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근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부사장). [사진=현대차그룹] |
배형근 부사장은 재경 전문가로, 현대자동차 총무팀과 기업전략실장을 거친 뒤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을 맡았다.
<프로필>
◇출생
1965년생(53세)
◇학력
고려대 경영학 학사
◇주요경력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
현대자동차 기업전략실장(전무)
현대자동차 총무팀(상무/이사)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