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구혜선이 2018 한·미얀마 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돼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소속사 파트너즈파크가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개막한 제1회 2018 한·미얀마 영화제는 ‘한국영화와 미얀마 영화의 현재, 그리고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미얀마 관객들에게 한국 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고 한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 문화·예술계 종사자 및 영화 팬들이 함께하는 미얀마의 범국민적 축제 행사로 기획됐다.
2018 한·미얀마 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된 배우 구혜선 [사진=파트너즈파크] |
구혜선은 “공항에서부터 많은 분들이 반겨 주셔서 놀랐다”며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한국과 미얀마가 문화로 교류하는 자리에 홍보대사로 설 수 있어 행복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혜선은 최근 유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아프리카 차드로 필드 트립 봉사활동을 다녀오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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